1026사태 박정희 암살 남산의부장들
1026사태 박정희 암살 남산의부장들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1026사태 박정희 암살 남산의부장들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1026사태
- 1026사태(십이육사태)는 1979년 10월 26일 저녁 7시 40분경 서울 종로구 궁정동 중앙정보부 안가에서 중앙정보부 부장 김재규가 대통령 박정희를 시해한 사건입니다.
1026사태 박정희 암살
- 1026사태는 1972년에 시작된 유신체제는 중화학공업에 대한 무리한 투자로 경제의 악화를 가져왔고, 장기집권에 대한 통치와 대외적으로 한국의 인권상황의 개선을 종용한 미국 행정부와의 불화 등 경제적 모순이 반정부 시위로 폭발하여 정치적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 해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이 일어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18일 부산에 비상계엄령이, 20일 경남 마산 창원에 위수령이 발동되었습니다. 더욱이 집권층 내부의 갈등이 부마사건의 처리문제로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 알아보기 >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이란 무엇인가
10월 26일 만찬 도중에 김재규는 박정희와 차지철을 살해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유신체제가 무너졌으며, 전두환정권이 수립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남산의부장들
- 남산의 부장들이라는 영화는 올해 초에 개봉하였는데 내용이 바로 박정희 암살과 같은 1026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1026사태 40일 전,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킵니다. 그를 막기 위해 중앙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이 나서고, 대통령 주변에는 충성 세력과 반대 세력들이 뒤섞이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 영화상 박정희 대통령은 배우 이성민이며 김재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이병헌입니다. 영화를 보면 사실을 기반한 내용이라 긴장감을 가지고 배우하나하나 표정들과 행동들을 유심히 보면서 영화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 박정희를 암살하고 어느곳으로 갈지를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남산으로갈지 육본으로 갈지를 결정하는 대목에서 역사적 사실로는 육본으로 가게되면서 벌을 받게 되는데, 과연 남산으로 가게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김재규
- 김재규는 육사를 졸업하고 5.16군사정변 직후 군정하에서 호남비료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9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성한 뒤에는 건설부 장관, 중앙정보부 부장 등 요직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이는 박정희 대통령과같은 지역 출신 / 육사동기인 덕분에 박정희대통령이 김재규를 중용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1026사태 박정희 암살 남산의부장들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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