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상담 시 필요한 용어(현직자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오늘은 대출 상담 시 필요한 용어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대출 신청 시 꼭 알아야 할 것에 대해서 포스팅 하였는데,,,,
포스팅하면서 필요한 용어에 대해서 설명드려야 할 것같아 포스팅합니다.
이전 포스팅을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0/01/15 - [금융] - 대출 신청 시 꼭 알아야 할 것!!(현직자가 알려드립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대출 상담 시 반드시 알아야하는 용어 설명드리겠습니다.
1. 한도대출 vs 건별대출
한도대출과 건별대출에 대해서 용어는 낯설지만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도대출은 보통 '마이너스 통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며 전체한도 아닌 쓴만큼만 이자를 계산하게 됩니다. (대신 건별대출보다 이율이 높습니다.)
반대로 건별대출은 보통의 대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출금을 한번에 받는 방식이며 주로 큰돈 들어갈때 사용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대출이 바로 건별대출이며 전체 대출금에 대해서 이자를 납부하게 됩니다.
* 마이너스 대출로 하루만 사용해도 이자가 나오냐?? 라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
대답은 발생합니다! 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하루 중 가장 낮은 잔액으로 계산하므로 1초만 뺐다가 넣어도 하루치 이자가 발생되며 이러한 하루치 이자를 한달에 한 번 다 더해서 계산하게 됩니다.(적수계산)
2. 대출상환방식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만기일시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은 대출원금 / 상환기간으로 매월 동일한 원금과 대출잔액 이자를 납부하게 됩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자가 줄어들어 상환하는 금액이 줄어들게 되죠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합친금액이 균등하게 상환되는 방식입니다.
매월 나가는 금액이 만기까지 일정하게 되죠. 그래프를 보시면 마지막달에는 원금보다 이자를 휠씬 많이 납부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마지막으로 흔히들 알고 계시는 만기일시상환방식입니다. 만기까지 이자만 납부하다가 만기날에 대출금을 전액 상환하는 구조입니다.
이 세가지 상환방식에서 이자부담적은순으로 나열해보면
원금균등분할<원리금균등분할<만기일시상환 입니다.
따라서 여유가 있으시고 나의 대출전략을 잘 생각하셔서 상환방식을 선택하셔야 겠죠!
많은 고객분들이 대출 상담 시 용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
그냥 인감을 찍고 약정을 하는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모르는 것이 당연히 손해이며,,어떻게 원금과 이자가 상환하는지에 대해 알아야 나름대로 전략을 세울 수 있겠죠. 이런 전략이 바로 이자를 낮추고, 비용을 줄이는 것 입니다.
대출 상담 시 꼭 알야아하는 대출용어 반드시 알고
대출상담 받으러 가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