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용점수제 도입

금융|2020. 12.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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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용점수제 도입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2021년 신용점수제 도입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2021년 신용점수제 도입

   - 개인신용평가 점수제 전환이 되었습니다. 앞서 예고한 대로 2021년 1월 1일 부터는 전 금융권에서 적용이 되고 이제 신용등급이라는 말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왜 신용점수제가 도입이 되었고, 어떻게 하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점수제 전환 배경

   - 금융당국은 기존 신용등급제(1~10등급) 적용에 따른 신용등급간 거래문턱 효과를 해소하기 위해 점수제(1~1000점) 전환을 추진하였습니다. 기존 신용등급제에서는 7등급 상위 신용등급 고객은 6등급 하위 고객과 신용도가 유사함에도 대출 심사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신용점수제 전환으로 금융회사는 신용평점을 반영하여 대출 심사 기준이 세분화, 다양화됩니다. 


2021년 신용점수제 도입

   - 개인신용평가 점수제는 2021년 1월 1일부터 전 금융기간에 적용됩니다. 은행, 저축은행, 신협, 농협, 새마을금고 등 모든 금융기간에 일괄적으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점수제 전환 이후에도 어떤 금융기관도 개인의 신용도를 조회할 때 CB(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없다고 합니다. 


 

   - 개인신용평점이란 CB사가 개인에 대한 신용정보를 수집한 후 이를 분석하여, 향후 1년내 90일 이상 장기연체 등 신용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을 수치화(1~1000점)하여 제공하는 지표입니다. 동 평점은 금융회사가 개인과 신용거래를 설정하거나 유지하고자 할 때 참고지표로 활용됩니다.   





   - 점수제 전환 이후 신용평점과 신용위험도에 해당하는 대체정보인 신용평점별 장기연체가능성과 상 하위 누적구성비를 CB사가 함께 제공하여 이를 활용하게 됩니다. 장기연체 가능성은 향후 12개월 내 90일 이상 장기연체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점수제 전환에 따른 기존 대출 영향

   - 점수제 전환 이전 약정된 기존 대출의 경우 점수제 전환에 따른 신용평점이 동 대출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다만 점수제 전환 이후 기존 대출의 연장, 금리인하 요구 등 기존 대출의 조건 변경시에는 신용평점이 반영되는점 참고하세요.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신용등급 올리는 실전 방법 노하우(은행원이알려드립니다)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현직자가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2021년 신용점수제 도입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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