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대체공휴일, 의미, 태극기 다는 법
현충일 대체공휴일, 의미, 태극기 다는 법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현충일 대체공휴일 의미 태극기 다는 법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현충일이란?
- 6월 달은 호국의 달이라고 합니다. 625 전쟁기념일과 6월 6일 현충일이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호국의 달 첫 시작은 바로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공휴일입니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받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며 조기 게양을 합니다.
현충일 대체공휴일이 될 수 있는가??
- 2020년 6월 6일은 토요일입니다. 그럼 어린이날과 다른 빨간날 처럼 평일에 대체공휴일로 지정 될까요??
- 현충일이 대체공휴일 여부를 알아보기에 앞서 국정일과는 조금 다른 성격의 법정공휴일이라는 점을 먼저 아랑야합니다. 국경일은 말 그대로 나라에서 경사가 있었거나 다 함께 축복하는 의미에 가까운 날들이라면 현충일은 국가 추념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날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한 날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다른 국경일보다는 다소 엄숙하고 추모의 분위기가 이어지는 날입니다.
- 실제로 6월 6일에는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1분간 사이렌을 울리며 순국선열들을 다함께 기리기도 합니다.
- 그렇다면 현충일 대체공휴일로 인정 되는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어린이날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겹칠 경우 돌아오는 평일이 휴일이 되지만, 그 외 공휴일은 대체공휴일이 지정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현충일은 어린이날이 아니니 돌아오는 평일을 대체공휴일로 인정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광복절과 같은 다른 공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 따라서 올해 6월 6일 현충일의 경우 토요일이기 때문에 휴일을 누릴 수는 없다는 결론입니다.
6월 6일 오전 10시 부터 1분간
- 1년 중 단 하루 단 1분만이라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준비물도 아무런 장소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눈을 감고 고객를 숙이며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시간으로 가져보는게 어떠세요??
국기 다는 법
-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할 경우에는 함께 게양하는 다른 기도 조기로 게양할 수 있씁니다.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거나 깃대가 짧아 조기로 게양할 수 없는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초기임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최대한 내려 달면 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하기 좋습니다.
1. 단독주택
2. 건물 주변
- 전면 지상의 중앙 또는 왼쪽, 옥상이나 차양시설 위의 중앙, 또는 주된 출입구의 벽면의 중앙에 게양합니다.
3. 차량
이상으로 현충일 대체공휴일, 의미 태극기 다는 법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항상 정확한 정보와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 또는 SNS에 공유하셔도
좋습니다.하지만 무단으로 복사해가는 부분은
해서는 안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정보가 조금이나마도움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