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봉투 쓰는 법

일상정보|2021. 3. 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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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봉투 쓰는 법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축의금 봉투 쓰는 법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축의금 봉투 

   - 코로나 19로 인해 직접 결혼식을 가는 것은 줄어들었지만 사람들 손에 전달하거나, 축하할 일이 있을때 오히려 봉투로 전해주는게 많이 늘었습니다. 결혼식장을 방문해서 막상 축의금 봉투에 이름을 써야할 때 어떻게 쓰는지 생각이 안날때마 많습니다. 매일 가는 것이 아니라 몇달에 한 번 이렇게 방문하다 보니 헷갈릴 때가 종종있습니다. 오늘은 축의금 봉투에 어떻게 이름을 쓰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 법

   - 축의금은 결혼, 생일, 생신, 이사, 개업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보통은 결혼식 행사에 많이 쓰지만 사업하시는 분들이나 기업체에서는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 장소에 직접 방문해서 준비된 봉투에 축의금을 전달할 경우에는 봉투 앞면에 축 결혼과 같은 문구들이 있기 때문에 신경을 안써도 됩니다.

 

 

   - 보통은 앞면에 축 결혼, 축 개업과 같은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적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이름이나 소속은 앞면에 적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사항입니다. 축 결혼 / 축 화혼 / 축 성전 / 축 성혼/ 과 같은 문구들이 예시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길게 쓰는 것도 트렌드인데, 결혼 축하해요 /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오래 행복하세요 / 와 같은 한글로 자유롭게 쓰는것이 요즘 트렌드라고 합니다. 

봉투에 이름 쓰기

   - 가장 헷갈리는 것이 바로 봉투에 이름과 소속을 적는 것입니다. 뒷면에 어느쪽을 써야하는지 궁금한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왼쪽 편에 쓰는 것이 보통입니다. 봉투 뒷면 왼쪽 하단부에 세로로 기재하는 하고, 오른쪽에 소속, 그 왼쪽에 직함과 이름을 기재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예시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여러 사람 합쳐서 내는 경우

   - 여러 사람 합쳐서 내는 경우는 대표이름 외 몇명 과 같이 작성해줍니다. 홍길동 외 10명 이렇게 적어주면 어느 단체나 대표로 내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축의금 금액

   - 사실 금액 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가까운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넣어도 언젠가 돌려받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애매한 사이인 경우 청접장을 받았다면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축의금은 3,5,7만원으로 홀수로 넣는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홀수가 양의 기운을 상징하고 긍정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 먼 친척이나 가깝지 않은 사람은 3만원 / 혼자 방문시 적당한 친분 사이인 경우 5만원 / 5만원을 내는 경우 일행이 있으면 7만원 / 친척이나 가까운 지인에게는 10만원이 보통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축의금 봉투 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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