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야경증 원인 및 대처법
유아 야경증 원인 및 대처법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유아 야경증 원인 및 대처법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야경증이란?
- 야경증은 수면 장애 중 하나로, 비렘수면기 중 수면 초반 1/3 앞쪽에서 가장 흔하며, 주로 소아에서 갑자기 잠에서 깨어 비명을 지르며 공황상태를 보이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애보다는 유아, 소아에서 많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잘때 갑자기 우는 아이들을 흔히 유아 아경증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아경증의 원인으로는 정서적불안, 수면 부족, 고열 등에 의하여 유발될 수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고 합니다.
- 증상으로는 수면 중에 일어나서 강한 발성과 동작, 고도의 자율신경 반응을 동반하는 심한 공포와 공황상태를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면 중 경악장애라고도 합니다. 소아에 주로 발생하며 자다가 갑자기 깨어 비명으로 시작되는 공황상태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유아 야경증 원인
- 야경증은 보통 4~8세 사이에 소아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편이고, 소아 100명 중 1~6명 정도에서 야경증 증상이 나타나며, 여아보다는 남아에게 더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유보다는 TV나 컴퓨터, 휴대폰, 탭 등에서 오는 미디어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티비나 다른 것들을 보게 되면 잔상이 남아 자면서도 생각이 나게 되고 이러한 잔상으로 인해 놀라서 아이들이 깨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장애, 변비, 편도선 비대, 만성 비염 등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닌경우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또한 아이들의 가족 중 야경증이나 몽유병을 앓은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야경증은 낮에 많이 놀았거나, 힘든 일을 겪었을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할 수 있습니다.
유아 야경증 대처법
- 과연 이러한 아경증이 일어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중요한 것은 아이가 다치지 않게 케어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야경증이 끝날때까지 아이 곁을 지켜주며 놀란 아이를 달래주며 평소와는 다르게 아이 옆에서 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아이 주변에 물건이나 다칠만한 것들을 안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야경증 증상이 있을 때 아이를 다그치거나 놀란표정으로 대하지 말고 태연하게 아이를 다독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가급적이면 내색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잘 잘수 있게 달래주며 하룻동안 무엇을 하였는지 꼼꼼하게 기록하였다가 원인을 찾는 것도 좋은방법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이러한 야경증이 너무 심해진다면 당연히 병원을 내방에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또는 일주일에 3~4번씩 증상이 심하다면 당연히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이상으로 유아 야경증 원인 및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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