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올리는 방법(현직자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코니 입니다.

이번엔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이제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로 바꼈으니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이라고 말해야 겠습니다.

 

 

1. 신용등급 수시로 확인하기

   언제 어떻게 발생하게 될지 모르는 금융거래르 대비하여 평소 내 신용등급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옛날에는 "신용등급 조회만 하더라도 등급이 떨어진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전혀 없습니다. 부담없이 막 조회하셔도 됩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와 토스가 간편하게 조회가능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나의 신용등급을 알고 있다면 앞으로 있을 금융거래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해질 수 있어요!

 

 

2. 연체관리하기

   높은 신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체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채무불이행정보는 해제사유가 발생한 이유라도 신용평가기관에 따라 일정기간 동안 활용 될 수 있기 때문에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출관리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연체는 정말 신용등급에 안좋습니다. 단기연체든, 장기연체든 절대로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단기연체는 보통 5일이 경과되면 등재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3. 비금융정보 활용하기

   통신요금, 공공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아파트 관리비 등 6개월 이상 성실히 납부했다는 비금융거래 실적을 꾸준히 쌓아서 제출하면 신용등급에 가산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신용평가사에서 정보등록에 들어간 다음 비금융거래 정보를 제출하고 신용정보를 올릴 수 있습니다.

 

 

4. 건강한 신용거래 지속하기

   신용관리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신용거래가 중요합니다. 지속적이고 건강한 신용거래로 자신의 현재상황을 파악하여 개선하려고 노력한다면 신용등급도 올라가고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 경우 범위 안에서 잘 사용하고 연체도 없다면 건강한 신용거래로 판단하여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예 금융거래가 없는 것보다 건강한 신용거래가 좋다는 점 꼭 알고 계세요!

 

 

오늘은 신용등급(신용점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필요없지만, 꼭 금융거래가 필요할 때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들이라 평소에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위의 4가지 사항만 잘 관리하셔도 금융거래하는데 불편함은 없을 겁니다. 그럼 2020년 신용등급관리도 이코니와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