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차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차이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차이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동계올림픽 종목
-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한창입니다. 중국선수들에 대한 오심으로 대한민국 선수단과 국민 모두 분노의 올림픽을 시청중인데요. 어제 저녁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김민석 선수가 동메달을 따면서 드디어 대한민국의 첫 메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동메달을 시작으로 선수단 모두 용기를 가지고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 동계올림픽의 수많은 종목 중에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이라는 빙상종목이 비슷해 보입니다. 얼음위에서 순위를 겨루는게 비슷하여 얼핏보기에는 같은 종목으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차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쇼트트랙이란?
- 흔히 말하는 쇼트트랙의 정식 명칭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입니다. 하지만 명칭이 너무 길어 흔히들 쇼트트랙이라고 부릅니다. 쇼트트랙은 111.12m의 오벌 트랙을 스케이터가 같은 트랙을 공유하며 스피드로 순위를 겨루는 종목입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은 한바퀴에 400m인 것에 반면 쇼트트랙은 약 111m의 트랙을 이용합니다.
- 예전에는 실외 경기장에 만들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내경기장으로 이용하면서 실내경기장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1992년에 채택되었고 세부종목으로는 남녀500m, 1,000m, 1,500m와 여자 3,000mr계주, 남자 5,000m계주, 혼성 2,000m가 있습니다.
- 혼성 계주 2,000m는 2022년 베이징올림픽에 처음으로 돌입되었고, 이부분도 중국의 오심으로 인한 금메달을 차지하게 되어 많은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로 스피드스케이팅은 기록 경기인데 반해, 쇼트트랙은 경쟁 경기입니다. 즉 같이 경기하는 다른 선부들보다 먼저 들어 오면 이기게 되는 경기이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이란
- 스피드스케이팅의 정식 명칭은 롱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입니다. 하지만 흔지 스피드스케이팅이라 불리고 쇼트트랙과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은 기록경기이며 단 한번의 기회로 기록을 측정하여 금,은,동을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한바퀴 트랙의 길이는 400m이며 한 바퀴를 돌 때마다 인코스와 아웃코스를 바꿔서 달려야 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 세부종목으로는 남자의 경우 500m, 1,000m, 1,500m, 3,000m, 5,000m, 10,000m, 1,600mr, 2,000mr, 3,000mr과 팀추월이 있으며 여자의 경우 남자의 종목과 똑같지만 10,000m가 빠지게 됩니다. 2016년부터 매스 스타트가 추가 되었고 올림픽에서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 스피드스케이팅의 종주국은 네덜란드이며 네덜란드가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쇼트트랙의 경우 우리나라가 매우 강하며 일부 규칙은 한국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세계 신기록은 우리나라 이상화 선수가 2013년에 세운 기록이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차이
-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에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930년대부터 시작한 스피드스케이팅에 비해 쇼트트랙은 1992년부터 올림픽으로 채택되어서 역사가 비교적 짧다고 볼 수 있습니다. 쇼트트랙은 선수들이 뒤엉켜 경쟁을 하는 경기라 부상위험도 많고 매우 위험한 운동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에 반해 스피드스케이팅은 한명 또는 두명이서 기록을 두고 경쟁을 하는 경기로 위험하기보다는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어야 한다는 점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차이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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