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기간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기간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기간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갈수록 감염자가 늘어나고, 사망자 또한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도 속출하여 가장 전파력이 강한 델타변이도 우리나라에 퍼지고 있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코로나19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유행에 맞춰서 고강고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과연 이 사회적거리두기가 실효성이 있는지 진짜 감염을 예방하는건지 의심하는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 오늘은 현재 수도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기간이 언제까지 인지 연장될 여지가 있는지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서 어떻게 거리두기 변화할지도 한 번 알아보려고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 7월 19일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278명으로 1,614명까지 올라갔던 7월 13일보다는 떨어졌지만 여전히 4자리수를 유지하고 있고, 유행의 조짐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대로라면 지속적으로 확진수가 늘어날것 같아 더욱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는 인구 10만명 당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 4명 이상으로 전국 2,074명 이상일때 4단계( 대유행 / 외출금지)가 실행됩니다. 현재 1600명에 육박하여 고강도 거리두기인 4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단계의 주요 내용은 18시 이후 2명까지 사적모임 가능하며 스포츠 경기 무관증경기, 종교활동 비대면만 가능하며 모든 학교도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한마디로 외출도 하지말고 사람도 만나지 말라는 내용이 바로 4단계입니다. 정부는 현재 7월 12일(월)부터 7월 25일(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고 발표하였는데요. 당연히 이 기간 동안은 4단계를 유지하며 금주 발생 추이를 보면서 다음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하리라 생가됩니다.
- 하지만 이대로 4자리수가 유지되고 확진수가 3자리 수 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당연히 4단계를 지속적으로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이번주가 가장 중요한 시기 인것같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지역
- 현재 수도권에만 적용되던 4단계는 비수도권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부산, 대구, 창원 등에서 증가하고 있어 지역별로 2단계, 3단계로 조정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대로라면 전국적으로 약 2주간 봉쇄령 개념으로 4단계를 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서 매우 조심해야하는 시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4단계 다중이용시설별 방역수칙 내용
결론
- 현재 가장 중요한 시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4차 대유행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조금 줄어드는 양상이 보일 것이냐, 항상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비해 유행이 짦았고, 방역을 효과적으로 잘 해왔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델타변이바이러스가 퍼지는 와중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큼은 대유행으로 이어지지 않고 효과적으로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기간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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