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래하는 은행은 안전한가??(은행,저축은행,등등)
내가 거래하고 있는 은행들은 안전한가??
보통 시중은행(국민,우리,신한,하나)는 매우 안전하기 때문에
금리를 낮게 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고
저축은행이나 제 2금융권은 시중은행에 비해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를 높게주고(수신), 높게 받는(여신)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사실이다.
내가 거래하고 있는 은행, 저축은행은 안전한지에 대한 지표에 대한 포스팅!
<은행 건전성 파악 4요소>
1. 예대율
2. BIS비율
3. 고정이하 여신비율
4. 스트레스 테스트
1. 예대율
은행의 수익 구조상 80%이상을 차지하는 예대율은
예금과 대출의 금리에서 오는 수익율을 말한다.
예를들러 예금금리 : 2.0% / 대출금리 : 4.0%
이 사이에서 오는 2%의 금리차이가 바로 수익인것이다.
이러한 예금,대출금리의 예대율 산식
이러한 예대율이 100% 넘으면 좋지 못한 지표이다.
예수금이 대출금보다 많아야지 언제든지 유동성을 작업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못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대율 산정 방식이 2020년부터는 이렇게 바뀐다고 한다!
2. BIS비율
BIS 자기자본비율은 국제결제은행(BIS)이 정한 자기자본비율의 기준이다.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위험자산 총액 대비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데
이 비율이 최소한 8%는 되어야 위기에 대처할 수 있다고 본다.
BIS 비율만 잘 보더라도 은행과 저축은행의 자산건전성을 파악할 수 있다.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는 이야기이다.
만약 BIS 비율이 너무 떨어진다면 영업정지와 같은 제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은행은 항상 BIS비율을 고려하여 운영하게 된다.
3. 고정이하 여신비율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이 5단계에서 고정이하, 즉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금액이 전체 여신(대출) 중 얼마나 되는지를 본다.
보통 저축은행의 경우 8%을 넘으면 안좋다고 보는데
BIS비율과 고정이하비율을 보고 8.8클럽이라고 많이한다.
8% 넘고, 8% 이하면 괜찮은 저축은행이라고!
저축은행 중아회 사이트에서 8.8클럽인 저축은행들을 한번에 볼 수 있다.
4. 스트레스 테스트
은행의 금융 시스템이 불안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얼마나 잘 견딜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기도 한다.
이를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라고 하는데 몇 가지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시뮬레이션을 해서 잠재적 손실을 측정한다. 이 테스트를 통과해야 비교적 안전하다고 평가한다.
이러한 은행과 저축은행 등의 건전성 파악 4요소를 보았다.
내가 거래하는 은행 및 저축은행이 안전한지를 보고 싶으면
위에 4가지만 파악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