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과메기 철 효능 먹는법
구룡포 과메기 철 효능 먹는법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구룡포 과메기 철 효능 먹는법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과메기란?
-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음식인 붕어빵과 더불어서 해산물 쪽에서는 과메기가 있습니다.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말려서 만든 음식으로 꽁치과메기를 먹기 시작한 건 정확하게 언제인지 알려져 있진 않지만 대략 1960년대로 예상하고 있고 청어 과메기는 옛날 임금님 진상에 올렸을 정도여서 못해도 100~200년 이상은 된다고 추정합니다.
- 과메기의 탄생은 저장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해안가 지방의 특색이 반영된거라 볼 수 있습니다. 그 시절에는 해풍에 말리거나 염장 발효법으로 보관 기관을 늘리곤 했는데, 청어를 말려서 먹게 된 것도 그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과메기의 제철과 효능 그리고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구룡포 과메기 철
- 과메기는 첫 눈이 내리고 구정 전까지 먹어야 가장 맛있다고 하여 보통 겨울철을 제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싹 말린 오징어와 달리 휠씬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가졌으며 고소한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과메기의 비린맛 때문에 먹지 않는다고도 하지만, 잘하고 좋은 과메기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비린맛 보다 고소한 맛이 더 느껴져 제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 과메기 원조는 꽁치가 아니라 청어입니다. 예전에는 국내 청어 어획량이 많아 청어를 사용하여 과메기를 만들었는데 지구 온난화나 크릴새우가 줄어들면서 꽁치를 사용하여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꽁치의 경우 3일 정도면 기름이 적당히 빠진 반건조 상태가 되지만 몸집이 좀더 큰 청어는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어민들이 꽁치 과메기를 선호하는 이유도 바로 이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청어 과메기가 생선의 감칠맛이 더 강하여 더욱 맛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룡포 과메기가 유명한 이유
- 왜 과메기라고 그러면 구룡포 포항 과메기를 찾는 것일까요? 우리나라 과메기의 90% 이상이 구룡포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구룡포는 과메기를 생산하는데 최적의 날씨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과메기가 더욱 쫀득하게 맛있고, 최저 10도에서 최고 영상 10도 사이로 일교차가 나고 통풍이 잘되어서 더욱 맛있는 과메기가 만들어 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구룡포 과메기 효능
- 과메기는 자연 상태의 꽁치보다 더욱 많은 오메가 3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수분이 날아가면서 영양성분이 더욱 농축되면서 더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과메기 입니다. DHA와 EPA, 오메가-3를 가득 가지고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개선이나 심장질환 예방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숙취해소에도 좋으며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E도 풍부하게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 구룡포 과메기
- 저는 찬바람이 불면 딱 생각나는 음식이 2가지 있습니다. 바로 방어와 과메기 인데요. 이 두 음식을 몇번을 먹어야 비로소 해방감을 찾습니다. 이제 막 먹기 시작하는 과메기 제대로 즐기시고, 조금 비싸더라도 맛있고 잘하는 집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구룡포 과메기 철 효능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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