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폐지 민간인증서 대체

이슈|2020. 12. 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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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폐지 민간인증서 대체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공인인증서 폐지 민간인증서 대체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공인인증서 폐지 

   - 2020년 12월 10일부터 공인인증서가 사라지게됩니다. 사실 상 완전히 사라지는것은 아니고 유지는 하돼 명칭이 바뀌게 됩니다. 2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공인인증서가 이제 사라지게 되는데요, 공인인증서는 나라가 인정한 기관이 소유자 정보를 포함하여 인증서를 발급해 주민등록증이나 서명 같은 신원 확인을 인터넷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하기위해서 만들어진 것인데요. 지난 20년간 액티브x 등 각종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해고 잦은 오류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이제 공인인증서라는 용어는 사라지게 되고 다양한 민간업체의 전자 서명 서비스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사설인증업체들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내년 1월부터 바로 홈텍스에서 변화를 줄 것이고,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과 같은 공공웹사이트에서도 전자서명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민간인증서 대체

   - 기존에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는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하고, 유효기간이 지나더라도 민간 인증서 중 하나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굳이 바꾸고 싶지 않은 분은 갱신하셔서 사용하면 되고 다른 민간인증서로 바꾸고 싶으신분들은 아래의 인증서들을 보시고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즉, 전자서명 방식이 기존에 단 하나의 방식에서 확대되어서 여러 인증업체를 허가하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핵심이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1. 이동3사 패스인증 vs 카카오페이

   - 이동 3사에서 개별적으로 본인인증을 해주었던 pass앱과 카카오페이 본인인증이 본격적으로 격독하게 됩니다. 이미  pass앱은 전자 운전면허증 발급을 시작으로 여러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또한 카카오페이 인증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간편인증서비스인데 벌써부터 사용자가 천만명을 육박한다고 합니다. 


2. 은행들은 금융인증서

   - 금융결제원과 은행권은 금융인증서비스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금융인증서는 갱신기간이 3년으로 사설인증서와 유서하며 자동갱신도 할 수 있고 정부24시나 국민신문고와 같은 공공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성이 입증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usb, 컴퓨터에 저장할 필요없이 pin번호와 패턴, 지문, 생체인증으로만 인증하면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공인인증서

  - 앞으로는 공인인증서가 아닌 민간기업의 경쟁이 치열하리라 생각됩니다. 경쟁이 치열할 수록 서비스 질은 올라갈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편리한 것들을 골라서 이용하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페이, pass. 뱅크사인이 있습니다. 

 


  - 이 3개중에 고르다보면 제 생각엔 카카오페이가 가장 편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니 더욱 접근성이 편리하고, 누구나 쉽게 인증을 할 수 있으니 당연히 카카오페이가 가장 인기가 많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실 pass와 카카오페이 둘다 사용해봤는데 바로 알림이 띄고 한번의 클릭만 하면 되니 카카오페이가 더 편하긴 하더라구요.



 

이상으로 공인인증서 폐지 민간인증서 대체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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