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후기 시즌2 몇부작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후기 시즌2 몇부작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후기 시즌2 몇부작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 드디어 넷플릭스에 오징어게임이 개봉하였습니다. 예고편 부터 기대가 모았던 작품이었던 것 만큼 현재 넷플릭스 실시간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신선한 충경과 공포 그리고 반전의 매력을 준 오징어 게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헝거게임, 신이 말하는 대로 와 같이 데스게임으로 시작됩니다. 신이 말하는 대로를 모방했다는 평도 듣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형 서바이벌 게임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 어릴 적 오징어 게임을 해보셨나요? 저희 세대는 잘 하진 않았지만 더욱 윗세대 분들은 오징어 게임을 해보셨던 기억이 있으실겁니다. 누군가를 밀고 죽여야지만 우리팀이 이길 수 있는 이 오징어 게임을 서바이벌 형식으로 잘 표현하였습니다. 서바이벌 게임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뽑기놀이' '구슬치기' '오징어게임' '줄다리기' 등 어릴 적 우리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게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왜 이러한 게임들이 구성되었는 지는 결말에 나타납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후기
- 저에게 오징어 게임은 매우매우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하루만에 9편의 드라마를 본 작품이 바로 오징어 게임입니다. 엄청난 몰입감과 1화를 보면 그 다음화를 안 볼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보았는데요. 군데 군데 아쉬운 부분들은 있었습니다.
- 1화에서 인물들의 스토리로 구성되다보니 1화부터 지루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화에 몰입하여 인물들의 스토리를 파악하셨다면 2화부터 엄청나게 집중하게 됩니다. 서바이벌 게임들이 시작되는 2화부터 6화까지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지루한 스토리들이 이어지다 보니 대사하나하나에 시간을 너무 많이 쏟아 넣는 느낌이 들어 조금은 지루한 면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9화가 아는 8화까지 만들었다면 더욱 작품성이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 결말을 스포일러 할 수없지만 시즌2는 반드시 나오는 복선을 유지하였습니다. 누군가 어디를 떠나야 하는데 떠나지 않고 남아서 시즌2에 대한 복선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면을 보았을 때 스토리상 시즌2가 나오겠지만, 흥행성과 수지타산이 맞아야 시즌2가 나오는 부분이기에 간단하게 나온다, 안나온다를 말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드시 시즌2, 시즌3가 쭉 나왓으면 좋겠지만, 데스게임 특성상 시즌이 거듭될수록 지루한 면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출연진
- 오징어 게임 출연진들의 연기가 더욱 드라마에 빠지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정재는 더더욱 말할 것이 없고, 박해수와 오영수 원로배우님의 연기는 정말 작품을 더욱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실제 존재하는 인물인것같이 착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 보았던 정호연이라는 배우는,,너무나 카리스마 있었고, 멋있게 느꼈습니다. 이번 오징어 게임에서 정호연 배우님의 팬이 된것같습니다. 더불어 조연이었던 허성태, 김주령, 위하준의 연기력도 일품이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후기
- 오징어 게임의 후기 한마디로 최고입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긴장감을 유지하였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참고로 가면을 낀채 등장하는 인물이 있는데, 그 인물이 가면을 벗는 순간 너무 놀라서 숨이 멎을 뻔 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놀랬던 것 같습니다. 최 인생의 최초로 하루만에 첫화부터 완결까지 본 오징어 게임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후기 시즌2 몇부작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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