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미국증시 7% 폭락(12년만에 최악의 뉴욕증시)

금융|2020. 3. 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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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최악의 미국증시 7%폭락

12년만의 찾아온 최악의 뉴욕증시 대폭락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뉴욕 증시 7% 폭락

   - 3월 10일 뉴욕 증시가 폭락하였다. 뉴욕증시 시작하자마자 7%하락으로 '서킷 브레이커'

     (일시매매중단조치)가 발동되었으며 끝내 7%까지 폭락하였다. 이는 2008년 10월 9일 이후

     최악의 날이라고 한다. 2008년은 리먼브라더스 금융위기 때의 해이다.

     

      왜?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렇게 미국증시는 폭락하였는가. 


 

1. 사우디 증산에 유가 25% 대폭락

   - 국제유가가 29년만에 최대 폭락세를 연출하면서 에너지주 중심으로 팔자 주문이 쏟아졌다.

      뉴욕거래소에서는 1991년 1월 17일 이후 29년만에 가장 큰 하락률이라고 한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들이 모여서 국제유가에 대해서 논의 하

     였지만 러시아의 반대로 합의가 무산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러시아와 사우디간의 국제유가 경쟁이 심해졌다.  



2. 코로나19

   - 한국을 덮친 코로나19여파는 세계에 이제 시작이다 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하루 사이

     유럽와 미국에서 엄청난 확진자와 사망자수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미국은 세금 유예, 긴급 유동성 투입 등의 내용으로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서 모색 중이며

     미 금융시장에 대해서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미국 경제는 극도로

     불안감과 공포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 19사태가 어디까지 갈 지는 모르겠지만...쉽사리 잡히질 않을 것 같다. 



    

3. 유럽증시 7% / 이탈리아 11% 폭락

   - 유럽증시고 약 7% 급락하였고, 코로나19 여파가 큰 이탈리아는 무려 11%가 폭락하였다. 유럽과 미국

     은 이제 시작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다. 가장 경제의 선행지표인 증시가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빨리 증시들이 회복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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