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면역력 높여주는 식품 6가지

일상정보|2020. 2. 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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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시죠...

너무 안타깝고 또 무서운 시기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는 

면연력을 높여주는 식품 BEST 5가지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들

홍삼

   -인삼을 증기 등에서 쪄서 말린 것인 홍삼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은 사람을 받고 있으며 그 명성만큼이나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 홍삼을 섭취하면 체내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가 활성화되어 각족 면역 단백질의 핵내 이동을 촉진하고, 이에 암세포와 바이러스, 세균 등을 사멸시키는 산화질소, 활성산소 등이 활발하게 분비되면서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고구마

   - 국민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다양한 영양소를 갖춰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식품입니다. 고구마의 주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돼 면역체계를 강화해 줍니다. 비타민A는 점막의 상피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감기 바이러스가 체내 침투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 칼슘, 단백질,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면역력 덩어리라고 표현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굴은 단백질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꼬, 기침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아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목감기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A와 B,C도 풍부하고, 철분과 구리도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 및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타우린 또한 풍부해 체내 콜레스트롤을 낮춰주고, 혈압을 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로 알려진 콩은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입니다. 대부분 포도당과 결합돼 있지만 이 결합이 분해되면 이소플라본이 떨어져 면역물질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씁니다. 특히 된장이나 청국장에서 콩을 발효시키면 이소플라본 함량이 증가해 면역결핍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대해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장과 위를 보호하고 신장 기능을 강화시키며 면역 기능 증진에도 효과가 있어요.


 

현미

   - 현미에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현미 뿐 아니라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일 같은 잡곡에는 몸의 저항력을 키워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현미에는 식이섬유, 칼륨, 철, 마그네슘, 비타민B1등이 백미보다 5배 높아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튼튼한 몸을 갖추 데 도움을 줍니다. 현미에 들어있는 비타민D와 섬유질로 콜레스테롤을 낮춰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등어

   -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값 저렴한 것에 비해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고등어에는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성분인 셀레늄이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고등어의 셀레늄은 단백질과 결합된 유기질로 영양제보다 흡수율이 높다고 알려져있어요.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편두통과 우울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외에도 칼슘, 단백질, 비타민D, A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며,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불포화지방산인 DHA가 함유돼 있어 기억력 향상과 노인성 치매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내장에 유독 성분이 높아지는 여름철 산란기인 고등어는 피하는 게 좋고 중금속 수치가 높아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은 주의하는 게 좋다.

 


이상으로 면연력을 높여주는 식품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모두 면연력을 높여 코로나를 함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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