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 증상 치료 전염

건강|2021. 12. 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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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 증상 치료 전염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쯔쯔가무시 증상 치료 전염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쯔쯔가무시란? 

   - 쯔쯔가무시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감염성이 있는 질환입니다. 진드기의 유충에 물려서 발생하며 발열, 두통, 피부발진으로 나타나고 진드기가 달라 붙은 부우에 가피가 관찰 되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잔디밭이나 풀밭에서 진드기에 노출되었을 시에 쯔쯔가무시라는 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 주요 원인으로는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라는 세균을 가지고 있는 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 때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가 사람을 감염시켜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야외에서 활동하는 사람에서 주로 발생하고 성묘를 가는 추석을 전후하여 전국에서 많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쯔쯔가무시 증상 

   - 쯔쯔가무시 증상은 진드기에 물리고 나서 6일 ~ 21일(보통 10일) 정도의 잠복기가 지난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발열, 발한, 두통, 결막충혈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과 함께 암적색의 평평하거나 솟아 있는 발진이 몸통과 사지에 나타납니다. 진드기의 유충이 피부에 붙어 피를 발아먹은 부위에 딱지가 동반된 궤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역, 구토, 설사 등의 위장관계 증상이 동반 될 수 있고 일부 환자에게는 폐 침윤이 생기고 호흡곤란이 동반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 야외 노출이 있고 발열이 있을 경우 반드시 쯔쯔가무시를 의심해야합니다. 보통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나 혈소판 감소가 흔히 동반하며 간 효소 치 상승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흉부 방사선 촬영에서 폐 침윤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혈청반응을 통한 항체 검사에서 양성을 보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값이 4배 이상 상승하면 확정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쯔쯔가무시 치료, 전염

   - 쯔쯔가무시 치료는 독시사이클린을 투여하면 증상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부에서는 독시사이클린 투여를 추천하지 않으며 아지쓰로마이신이라는 약품을 투여한다고 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1~2일 내에 증상이 빠르게 호전된다고 하고, 치료를 받지 않으면 발열이 지속되고 합병증으로 뇌수막염, 난청, 이명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쯔쯔가무시가 특별히 전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진드기가 이리저리 옴겨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병을 전파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전염을 특별히 조심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 쯔쯔가무시 예방방법으로는 특별한 백신은 없고, 병을 앓고 난 후에도 재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쯔쯔가무시병 유행지역 및 유행기에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네느 진드기 유충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화학약품을 옷에 바르거나 피부 노출을 최소한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쯔쯔가무시 증상 치료 전염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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