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날짜 의상 유래

이슈|2021. 10. 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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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날짜 의상 유래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할로윈데이 날짜 의상 유래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할로윈

   - 할로윈데이가 언제부터인가 한국에서도 유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렸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할로윈 데이를 모르고 넘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1년의 큰 행사로 챙기기도하고, 많은 연인들이 데이트날을 잡는 날이기도 합니다. 할로윈 데이가 무슨 날인지 어떻게 한국으로 건너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할로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로,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입고 벌이는 축제라고 합니다. 원래 할로윈은 켈트인의 전통 축제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켈트 족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준비해두고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았다고 합니다.

 

   - 19세기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의 할로윈은 켈트 족의 풍습을 간직하고 있단 스코틀랜드, 아인랜드 이민자들이 치르는 소규모 지역 축제였습니다. 그러나 1840년대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1백만 명의 아일랜드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할로윈이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지금은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 할로윈의 배경과 어원에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고, 종교적 이유와 여러 유해들이 복합적으로 있어서 하나의 배경으로 단정짓기 어렵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왓던 2000년대 중반으로 시작해서 할로윈데이가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각 도시의 중심지에 코스튬을 하는 사람들이 축제를 벌이며 재밌는 복장으로 돌아다니는 거이 일반적인 한국의 할로윈입니다. 

할로윈데이 날짜 

   - 할로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로 10월 31일이 평일이면 전주에 주말에 축제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021년 10월 31일은 일요일이기 때문에 아마도 30일 토요일 밤에 가장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서울에서는 홍대, 강남, 이태원 등에서 가장 활발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할로윈데이 의상 

   - 할로윈에서 가장 대표적인 상징이 바로 호박으로 만드는 잭오랜턴이라는 등불인데요. 잭 오랜턴은 할로윈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커다란 주황색 호박의 속을 파내고 악마의 얼굴 모양으로 눈 코 잎을 도려낸 뒤 속에 초를 고정시킨 것입니다. 흔히 망령을 위해 길을 밝혀주는 등으로 여겨지는 잭오랜턴의 유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것이 아이랜드의 민담인 구두쇠 잭 이야기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 할로윈데이에서는 보통 기괴한 분장을 한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는데 고대 켈트 족이 한 해의 마지막인 10월 31일 밤, 인간 세상에 찾아오는 악령과 악마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기이한모습으로 변장한 풍습에서 유래한 것이며, 최근에는 코스튬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할로윈데이 날짜 의상 유래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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