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민주주의의 시작

이슈|2021. 4. 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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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민주주의의 시작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4.19혁명 민주주의의 시작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4.19혁명이란? 

   - 419, 419혁명이란 말 많이 들어보았지만 정확하게 어떠한 내용인지 잘 알고 계신가요? 오늘 4.19 혁명 민주주의의 시작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960년 4월 19일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되어 일으킨 반 독재 민주주의 운동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직접적인 하야로 이어졌는 혁명입니다. 

 

  - 이승만 정권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12년간 장기집권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췌개헌, 사사오입 개헌 등으로 1948년 부터 1960년까지 집권하였고, 1960년 3월 15일 제4대 정,부통령 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유당은 반공개 투표, 야당참관인 축출, 투표함 바꿔치기 등 부정선거를 자행하였는데 이 부정선거가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4.19혁명 민주주의의 시작

   - 이러한 부정선거로 인해 같은 날 마산에서 시민들과 학생들이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총격과 폭력으로 강제 진압하였고 그 결과 많은 사상자를 내고 무고한 시민들과 학생들이 다치게 되었습니다. 

 

   - 그러던 중 4월 11일 1차 마산시위(3월 15일)에서 실종되었던 고등학생 김주열 군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채로 시체로 버려져 있었고, 이제 많은 시민들이 분노하여 제 2차 시위가 일어나게 됩니다. 4월 18일에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3천명 참가하여 선언문을 낭독하였고, 국회의사당까지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학생 시위가 학교로 돌아가는 중 괴청년들의 습격을 받아 큰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승만 하야와 독재정권 타도>

   - 이에 분노가 극에 다다른 시민들은 다음날인 4월 19일에 총 궐기하여 "이승만 하야와 독재정권 타도"를 외치게 됩니다. 이승만 정권은 폭력과 총칼을 앞세워서 시민들을 탄압하였고, 비상계엄령까지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4월 25일 이승만 정권의 만행에 분노한 서울 시내 각 대학 교수 300여명은 선언문을 채택하고 학생, 시민들의 시위에 동참하게 됩니다. 

 

   - 4월 26일 전날에 이어 서울 시내를 가득 채운 규모의 군중들은 정권의 무력에도 굽히지 않고 더욱 투쟁하였고, 결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하게 되는 사건이 바로 4.19 혁명입니다.

부정을 민주주의로 이기다.

   - 4.19 혁명은 부정선거와 독재정권에 맞서싸운 민주주의 혁명입니다. 무고한 학생과 시민들을 폭력적으로 진압하였고 이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이 죽고 다쳤습니다. 이러한 독재세력에 맞서 싸운 시민들과 학생 그리고 교수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민주주의가 뿌리 내려졌다고 생각합니다. 피와 땀 그리고 희생으로 이루어낸 값진 민주주의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4.19혁명 민주주의의 시작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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