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사탕 의상 의미

이슈|2020. 10. 29. 12:59
반응형

할로윈데이 사탕 의상 의미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할로윈데이 사탕 의상 의미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할로윈데이란?

   - 할로윈(halloween)은 매년 10월 31일로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로 본래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원(samhain)에서 기원한 것입니다. 켈트족은 한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인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았다고 합니다. 이 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봐 두려워서 사람들이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슴에서 유래 되었고 이것이 바로 할로윈데이 의상과 코스튬의 원형입니다. 




  - 원래 할로윈데이는 19세기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켈트족의 풍습을 간직했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소규모 축제였는데, 1840년대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1백만명의 아일랜드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할로윈이 퍼져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미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게 되었죠. 

 


할로윈데이 잭오랜턴

   - 미국에서는 할로윈데이에 위와같은 사진처럼 큰 호박에 눈, 코, 입을 파고 안에 초를 넣어 도깨비처럼 보이는 잭오랜턴(Jack O Lantern)이라는 등을 만들느데 이거에 대한 유래는 술을 좋아하는 잭이라는 사람이 악마를 골탕먹이고 죽자 앙심을 품은 악마가 잭을 천국도 지옥도 못가게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잭은 아일랜드에서 추위를 피하기 위해 숯을 얻어 순무속에 넣어 랜텀 겸 난로를 사용했는데 이것이 바로 잭오랜턴의 전설이라고 합니다. 


>

할로윈데이 사탕 

   - 할로윈데이에는 아이들이 사탕을 받으면서 돌아다닙니다. 바구니를 들고 다니며 trick ot treat를 외치는데 이 tot풍습은 켈트족의 풍습과는 상관없습니다. 11월 2일 영혼의날 행사로 유럽 사람들이 마을을 돌아다니며 사각형의 영혼케이크를 구했던 데서 유래되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탕을 많이 받을수록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해줄 수 있다고 믿었는데, 이 풍습이 할로윈데이로 가져왔는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꼭 사탕 뿐만 아니라 초콜릿, 쿠키 등을 주기도 합니다. 


한국의 할로윈데이 

   - 한국도 할로윈데이를 몇년전부터 행사로 인식하고 챙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에 중심가에서는 코스튬도 많이 보이고, 술집과 가게마다 행사도 합니다. 또한 롯데월드, 에버랜드, 경주월드 등 많은 테마파크에서도 할로윈파티를 한다고 하니 한국 곳곳에서 할로윈 파티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 하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피해야 하다 보니 할로윈 행사를 줄이거나 안할수도 있습니다. 이점 꼭 신경쓰셔서 할로윈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할로윈데이 사탕 의상 의미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항상 정확한 정보와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 또는 SNS에 공유하셔도

좋습니다.하지만 무단으로 복사해가는 부분은 

해서는 안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정보가 조금이나마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