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양행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

일상정보|2020. 10. 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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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양행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길림양행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길림양행

   - 아몬드만을 구워서 대박난 회사가 있습니다. 1982년 수입업체로 시작해서 지금은 스낵 반열에서 엄청난 매출을 올린 바로 길림양행입니다. 길림양행은 아몬드가 생산되지도 않는 한국에서 매년 1000억원 대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입니다. 바로 이 회사의 대표적인 이름이 '허니버터 아몬드'입니다. 이름은 생소해도 맛은 다 안다는 회사가 바로 길림양행입니다.



빚덩이 회사에서 연매출 1,100억원 회사로

   - 현재 길림양행의 대표는 윤문현(42)대표입니다. 26살 때 아버지 윤태원 회장이 쓰러져 물려받았는데 당시에는 10명도 안되던 기업에다가 빚만 엄청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260명의 직원과 영업이익 125억을 내는 회사로 단일 견과류로 최대의 매출을 내는 회사라고 합니다.




   - 원주기업도시에 216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생산공장도 짓고 있는데 이 공장이 다 지어진다면 2.5배 규모의 약 1만 3000만톤의 아몬드 상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몬드만 생산하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길림양행 아몬드 

   - 길림양행은 2014년 GS편의점에 처음으로 허니버터 아몬드를 출시했습니다. 아몬드는 출시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며 팔려나갔고, 윤대표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맛 개발을 해 나갔다고 합니다. 한가지 맛으로만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 맛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갔습니다. 현재는 약 20개의 맛이 개발되었는데 올해까지는 약 2배 가량인 40개의 맛 개발을 해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길림양행의 경영방침이 정말 멋있습니다. 윤대표는 새로운 맛집이나 고급 레스토랑으로 일부러 회식을 하여서 맛에 대해서 많은 감각을 일깨워 주고 있다고 합니다. 


길림양행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

   - 100억 빚더미 회사에서 아몬드를 단순 가공 재포장하는 형식에서 탈바꿈에서 구운 아몬드에 시즈닝을 가해 판매하는 방법을 생각해냈고, 윤대표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것이 바로 허니버터 아몬드입니다. 


   - 현재는 엄청난 종류의 시즈닝이 있고 아래와같이 판매하는 포장도 엄청나게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BAF



   - HBAF는 길림양행 아몬드의 브랜드 명입니다. 명동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열고 HBAF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허니버터 아몬드로 유명해졌기 때문에 허니버터 아몬드 & 프렌즈 를 사용하여 브랜딩 하였습니다. 젤리하면 하리보, 초콜릿 하면 페레로로췌처럼 전세계에 아몬드하면 HBAF를 떠올릴 수 있게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길림양행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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