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차례상차림

일상정보|2020. 9. 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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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차례상차림



안녕하세요 이코니입니다.

이번엔 추석 명절 차례상차림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추석 명절 

   - 드디어 추석이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방문을 자제하라고 하였지만 그래도 조상분들에게 차례를 지내는 집은 많이있죠. 오늘은 추석 명절에 차례상차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집안마다 다르고, 지역마다 다 다른 차례상차림이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있으면 응용하거나 조금씩의 차이를 잘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추석 명절 차례지내기

   - 추석 명절에는 차례를 지내는데 차례를 지내는 이유는 조상에게 감사한 마음을 정성껏 준비하여 음식을 차리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흔히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을 제수라고 하며, 제수를 집안의 격식에 맞게 올리는 것을 진설이라고 합니다. 제수는 지역마다 집안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



   - 그래도 기본적인 원칙은 비슷합니다. 차례상은 방향에 상관없이 지내기 편한 곳에서 차리면 되고 지방을 놓는 것을 북쪽으로 한다고 합니다. 제사 지내는 사람 쪽으로 상을 봤을 때 지방의 오른쪽은 동쪽, 왼쪽은 서쪽으로 하면 됩니다. 지방을 북쪽에 놓는 이유는 북쪽이 음양오행설의 오행 가운데 수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추석 명절 차례상 차리는법 1 

   -신위 별로 준비해야 할 것으로는 밥, 국, 물, 등은 모시는 분에 맞게 준비하는게 맞습니다. 명절에는 떡국이나 송편으로 대신할 수 도 있고 또한 밥은 그릇에 담아 꼭 뚜껑을 덮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국은 보통 소고기 뭇 국을 준비하며 덮개를 덮습니다. 차가운 물이나 따뜻한 물의 경우 밥을 조금 떠 풀어두는게 맞다고 합니다. 



  - 신위 수와 다르게 준비해도 되는 음식은 술잔은 돌려서 사용하며, 간장, 떡, 찌개, 부침개, 생선, 나물, 과일 ,두부 등은 한 번에 한상에 차려서 준비해도 된다고 합니다. 



 

추석 명절 차례상 차리는법 2

   - 제사상은 보통 오열로 차리게 되는데 1열에는 식사 음식인 밥, 국 등 / 2열에는 제사음식의 메인 요리인 구이, 전, 문어 등 / 3열에는 부수적인 요리인 탕 등 / 4열에는 나물, 김치, 육포, 두부, 등 및반찬류 / 5열에는 과일과 과자 등이 올라가게 됩니다. 



 

차례상은 조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

   - 차례상은 제사상과 다르게 조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지내기 위해서 차례를 지내는 것입니다. 음식이나 다른 것들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조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만은 진심으로 전해지기 때문에 너무 음식에 대해서 신경쓰기 보다는 진실된 마음으로 차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추석 명절 차례상차림에 대해서

 알아본 이코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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